두산에너빌리티 SMR 시장의 핵심 공급사로 부상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중요한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미국 테네시강 유역의 공영 전력회사인 테네시밸리전력청(TVA)이 추진하는 6GW 규모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 기자재 공급업체로 부각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총 400억 달러 규모로,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과 제작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10월 2일, KB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분석을 통해 SMR과 원전 기자재 수주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정혜정 연구원은 “주요 파트너들과의 … 더 읽기